블로그 이미지
티스토리분점입니다 미공원

카테고리

전체보기 (63)
공지사항 (2)
리뷰 (0)
마이셀프 (37)
수행족공부일기 (18)
그림족공부일기 (1)
사상족공부일기 (1)
문학족공부일기 (1)
음악족공부일기 (0)
경제족공부일기 (1)
컴터족공부일기 (0)
요리족공부일기 (0)
게임족공부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세상은 넚고 할일도 많지만..
 
더욱이 사람들에 생각이란것도 각양각색인듯 합니다.
 
붓다께서도 팔만대장경이란 팔만개에 경전을 설파하신이유는..
 
사람들에 이해하는 방식이 그만큼 많기때문에 그렇게 하셨다고 하던가요?
 
요근래에 수행족적인 검색(자기주도학습법)을 하다가
 
문득 위와같은 생각을 해보게되기도 합니다.
 
자신에 이해하는 방식에 의해 공부하는방법..
 
예전에는 이런공부법이 없었지요?아니면 원래있던 방식인데 봉인해제?되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지식인건지 모르지만..
 
수행이란것도 다른의미로 치자면 공부하는것이지요?
 
이율곡선생에 말이 불현듯 떠오르는군요
 
공부는 죽는순간까지하는것이라는 그런말씀을 하신듯 하군요..
 
일설에 의하면 율곡선생님도 선도수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무소유스님도 선도수행을 하셨다고 하지요..
 
 
세상에는 수많은 수행방법들도 많은듯 합니다.
 
요가에서부터(사실상 요가라는 방법은 일종에 운동법에 유명해져서 많이 알려진 몸요가들가 주류지요)
 
붓다님에 사마타나 위빠사나..각종 체계들만에 또 다른 방법들..
 
저는 그러한 수많은 방법들에대해서 가끔식 그수행법들은 무엇에 알고리즘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합니다.
 
김영기법사님이나 기타 퇴마사를 겸하시고 수행하시는분들에 홈페이지도 가입하고 질문도 해보고 하지만..
 
뭔가 속시원하게 답을 해주시는 분이나 기타 말씀을 아직 못얻은듯 하네요..
 
그러고보면 일전에 말씀하셨듯이 저자신은 저자신에게 수행에 의미도 모를정도니까요?
 
어느수행족유저분에 말처럼..사실상 그것이 어려운것이겠지요?
 
무엇때문에 수행을 하려하는가?
 
심리학에서 말하는 그 수행에 동기는 무엇인가?라는..그물음..
 
전우치영화를 보면 이런대사가 나오더군요.
 
전우치도사에게 스승도사가 하는말..
 
너는 진정한 도사가 될수가 없다.왜냐면 마음을 비우는법을 모르니까!
 
전우치도사는 이렇게 받아치지요..마음을 어떻게비우나요?
 
참 그러고보면 이질문에 대한 물음도 모르겠군요/
 
도교에서나 동양권에서에 마음을 비운다는 의미는 도데체무엇인가라는..
 
혹여 오브자님은 뭔가 실마리라도 아실지..
 
오늘도 묵묵무답으로..
 
(만약 오브자님이 밀교나 동양권수행체계에 관심있으셨다면 묵언수행이나 그런류 잘하실듯 ㅋ)
 
 
수많은 사상이란것도 배놓을수 없는 아이템이군요..
 
공산주의나 나치즘 자본주의나 등등에 무슨무슨 즘들...
 
불교에선 그러한 사상들또한 일종에 집착중 하나라고 하지요?
 
또생각나는건 사랑에대한 여러가지들..
 
도착증이란것과함께..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여성 남성 중성..
 
페티시즘이나 노인애 시체애 등등에 도착증들..
 
(대부분 어린시설에서 그 원인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속을 급나와서 설레발레 글이 되버린듯 하네요.^^
 
사람들은 유행을 쫓아가고 달력이 새것으로 바뀌면 무언가가 올듯하다고 생각하고..
 
젉음이 영원할것같고..사람이 죽지않을것같고..뭔가 같고같고 기대를 하지만..
 
갠적으론 그러한 것들이 무엇에 의미가 있을지 평소에 생각을 적어봅니다.
 
유행이나 트랜드는 결국 사회에서나 기업들이 만들어 마케팅도구로 사용하는것일뿐인것같고..
 
새해가 와도 변한건 아무것도 없고 단지 인체에 생물학적인 나이라는 것만 먹는것일뿐이고..
 
한세대가 오면 그전세대는 가는것이고..태어나면 반드시 시체사진속에 그들처럼 우리몸도 그렇게 변할뿐이고..
 
너무냉정한 생각인가요?^^
 
 
오늘도 나름대로 수행족으로써에 일정관리에 합일을 활용하려 하지만..
 
사실상 일정관리라는것 자기관리라는것도 보자면..
 
수행으로써라도 극히 일부분적인 그무엇같지만서도..
 
하다보면 나자신이란것에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듯도합니다.
 
미루는 습관..역시나 뱀띠라서 게을러서 그런것일까요??
 
오늘도 뭔가 해볼려고 발버둥치는 일년이 될듯하네요..
 
언젠가는 나자신이 완벽하게 일정관리를 할수있게된다면
 
그때는 어느정도 나자신에 대해서도 관리할수있게될지..

Posted by 미공원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