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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열애설에대한
두가지중 하나일듯한 추측(갠적인)

1데뷔를 앞두고 일종에  이벤트일지도
2정말 사귀고 결혼을 생각할지도

갠적인 궁금증
2번째라면 
1)유애나가 해체될수도(이것에 의미는 유애나라면 아실듯)

2)로엔트리 돈버는액수 엄청 깎이는사태가  (ㅠ.ㅠ)
로엔트리가 사실상 아이유파워때문에 돈많이버는것인데  (ㅠ.ㅠ)
아이유후배가수들도 선배잘만나덕보는건데 (ㅠ.ㅠ)

이건추측이지만 
아이유에 보컬!   이보컬이 몇안되는 보컬임
작사작곡능력도 기타여러가지
결혼을 해도 계속 가수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이유에 갠적인 선택사항 이니 (ㅠ.ㅠ)
장기하도 싱어송라이터고 하니 같이하는것도 좋을듯( ̄▽ ̄)/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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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갔을때 비행기안에서~
상층권에 모습은 가히 엘레강스한듯
상층권만 보더라도 이정도인데 우주에서보면
지구안에서 국가에흥망성쇠도 인간에생로병사도
티끌중 하나일뿐이거늘 무엇을 얻고 무엇을기뻐하겠는가?ㅡ..ㅡㆀ
아무튼 참으로 신비로운광경을 봤다는것이 포인트! 뭐 그렇다능

ps참고로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포유류과에 한종류이고
유성생식을 하는 존재라능  뭐 그렇다능
더욱이 지금은 글로벌시대니 만큼 좁다보면좁고
넚다보면 넚을수 있는 이 생명에 지구에서  모든존재가 더블어잘살았음 하는 바램 생각해봄
동물이 모두멸종하면 결국은 마지막은 인간이 된다는건 기정사실이라능 후후후( ̄▽ ̄)/



사진까지 보려면
https://story.kakao.com/_6HXdL5/iJEtqMRT56A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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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여고생에 추억★
어느날  문득 그날이 떠오른다
바람소리가 귓볼을 스치고 지나가듯이
그날이 생각난다 눈을 감고 찬찬히 그날로 추억속으로 빠져본다

까마득했던 ~
손톱깎기와 지우개가 대결을 벌였던 아득한 시절얘기~

그날은 유난히 심부름이 자주했던때였다
그때는 나는 쪼꼬만 초딩때 였다
그때에 심부름은 나에게프로젝트와같은것이었다
그날도 고소미라는 과자를 사놓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먹으리라 나름대로에 나자신에 보상을 하기위해 사놓고  심부름을 갔다왔다 
그런데 왠걸
있어야할 과자는 봉지만 남긴체 고등학생누나에 미소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ㅡ..ㅡㆀ
심증은 있으나 결정적 물증이 없는상태(두둥~)
몇번 그렇게 물증을 잡기위해 나름대로 집중수사를 했었다  그러나 항상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것은 입가에 묻어있는~ 여고생누나에 완전범죄를 꿈꾸는듯한 미소뿐ㅡ..ㅡㆀㅋ
그때를 생각하면 과자를 뺏어먹던 누나가 그렇게 싫었건만  지금생각하니 그것도 나름대로에 추억인듯 싶다 지금은 해경을 하시는 매형과 잘사신다고 한다  더블어 그추억속에 고소미여고생누나도 벌써  할머니나이대가 되었다고 전해들었다((ㅠ.ㅠ))수퍼마켓에서나 마트에서 고소미를 볼때마다 파블로스에개마냥
자동적으로  그날에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지금 40대초반을 앞두고 있는데도  더블어  얀이라는 아내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더더욱 불현듯 떠오르는듯 싶다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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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과에 만남이 언제였던가??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그때에 기억...

대한민국에 음악은 쓰레기야 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던..

망에 노래 마이셀프..

화양리 건대입구에 어느 레코드 가게를 지나다가 명상곡을 찿다가 우연히 듣게된 ..

망에 노래..그때에 노래가 아마도 내기억이 정확하다면 나에게 쓰는 편지였을것이다.

그후 나에 노래방 십팔번이 되버렸던 나에게 쓰는편지..

그후엔 망을 나에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던 그때에 마음..

그마음을 다시금 제자리로 돌리려고 한다..

짥은 순간이었지만..식구라는 칭호로 때로는 싸우기도 많이했던 신닷과 고스에서에 생활..

싸우기도하고 미소를 짖기도하고..그렇게 어느덧..

그렇게 흘러가버렸다..

나는 과연 망을 존경하고있는것일까??나에게 망은 정말 나에 하드디스크 한켠에 속해있는 중요한 롤모델인가??

신닷에 놀면서 나름대로 이질문이 생기기에 이르렀던것은..

현실에서에 좌절감일까?

망도 사상가라고 생각하기전에 한명에 가수이기도 하기에..

식구라고 개인적으론 생각은 하고있지만 ..

결정적으로 콘서트를 가지못하는 현실적 괴리감이..

결국 나는 다시금 어둠에 식구로 돌아가야한다고 결론을 내게된듯 싶다.

좋은 신닷과 고스에서에 추억..

망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고싶은데..

맨날 싸운모습만 보여주고 과한 장난만 쳤기에..ㅡㅡ

결국은 그런모습으로 망에 마음속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자신에게씁쓸함이 느껴진다.

다시금 어둠에 식구라는 자칭 명칭으로 돌아가서..

그냥 나에 마음속에 사상가적인 망 

교과서삘에 망에 음악들..

소소히 들으면서..

망과에 만남은 아마도 죽는순간까지도 못만날듯 싶다..

아~그러고보니 먼발치에서 만났긴 했다..

비록 환경콘서트 였지만 말이다.

그때에 앞줄에 단발머리를 하고 패딩조끼를 입었던 마녀식구는 

조용필 옹에 단발머리에서에 가삿말처럼..못만났다..결국은..

이제 모든 신닷과 고스에서에 추억들은..

내가 먼훗날에 

망도 언젠가 쓰러진후라도..

뵐수있는 기회는 없을것같다..

그리고 한화식구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내 행동에 의도가 그게 아닌데 자책하면서..

그것을 모티브로 좋은 수행에 시발점으로 삼을까 생각해본다..

어쩌면 한화식구와에 만남도 그런의미에서에 운명적 만남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해보며 한번더~망과 한화식구와 그외에 고스 신닷 식구들에게 미안함을 표하고 싶다..

더블어 인생에 작은 켠이지만..신닷과 고스에서에 생활은 나에게 좋은..

영적인 한발짝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며..ㅠㅠ

글을 마칠까한다..

어느 여름 시작점에 놓여있는 저녁 ...



강냉이를 먹으면서 ...미공원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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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수행체계가 있습니다.밀교에 방법 도교에 방법 기독교에 방법 마법에 방법 등등..
 
선도에 방법도 있군요(요즘 현대시대엔 국선도라 불리는 방법)
 
 
저에게 마법이란 체계는 특별합니다
 
저에게 있어 마법이란 체계에 매력이란...
 
 
1어느종교적이지않다는것
 
2어느학문적이지않다는것
 
3어떤체계적이지않는 체계라는것
 
 
이렇게 되는군요..
 
태초에 인간은 모든 자연을 숭배했습니다.바로 토테미즘이죠..
 
그리고 더발전하면서 비로소 수행체계가 탄생되기에 이름니다.
 
종교가 탄생되기전 바로 마법이란 체계가 있었지요..
 
 
어떤 힘..내재되어있는 그무엇에 힘..
 
어느문화권마다 다르지만..그힘에 대해 말해졌는듯 싶습니다.
 
 
밀교에선 밀법이란 이름으로..
 
도교에선 도법이란 이름으로..기타 등등으로..
 
 
사실상 서구에 학문들도 따지고보면 그원류가 마법이란 체계이지요..
 
서양연금술에 모티브로 화학이 탄생되었습니다.
 
동양에선 연단술이라 했지요(도교에 영환도사들에게)
 
 
오늘날 화약이란것도 연단술에 실험에서 탄생된 것이라 하더군요(연단술이나 연금술에 원류적이유는 어떤영적인 차원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부차적으론 불로장생을 하기위한)
 
 
서구에 카톨릭도 따지고보자면 대부분에 방식들은 마법에서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초에 유대교자체가 마법이나 그밖에 신앙체계를 섞어 만든 종교이기때문이지요..
 
유대교-기독교 이슬람교 탄생되었지요
 
 
알려지지않은 성서에 의하면 예수또한 밀교에 대사로써 수행을 했다고도 합니다.
 
도교에 장도릉님도 불교수행자였다고 하지요..(도교는 불교와 중국민간신앙에 결합적인 종교)
 
이렇듯 보이자않은 공유도 있었는듯 싶습니다..
 
실크로드라는건 경제적인 공유였겠지요..
 
그이전에도 수많은 보이자않은 실크로드가 있었는듯 싶다는 저만에 추론일지도 모르겠군요.
 
 
물증을 딱 내놓을수는 없지만 그무엇에 공유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마법또한 무엇인가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일설에 의하면
 
선도에 방식이 마법과 일치한다고 하더군요.따지고보자면 수행체계들도 서로 연관연관되어 영향을 주며 발전했는지도 모릅니다.
 
 
시각화라는것을 기르는것 사실상 모든수행방법에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도교에 소주천 대주천도 보자면 결국 시각화에 능력이 얼마나 생생하게 가능하느냐가 관건인듯 싶은데..
 
밀교나 선도 등등도 마찬가지일듯하구요..
 
시각화라는것이 상상력이라 할수도 있을까요?
 
저는 시각화능력을 기르기위해 그림을 취미로 그리고 있습니다^^
 
더블어 시체관명상을 위해 또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법의학을 공부하고 있지요
 
 
참묘한 인연인듯 싶습니다.붓다에 인연법에 의하면 모든것은 인과 연에 결과라 하지요..
 
도맥이니 불맥?이니 하는것들 또한 인연에 하나에 양상일지도 모르는듯 싶습니다.
 
어쩌면 마법이 좋아하는 나에 이유도 그런맥락일지도 모르지요..
 
 
어떤분들은 퇴마사라는 직업을가지며 생에서 수행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브자님처럼 마법이란 것으로 수행하시는분들도 있고(음악도 덤으로)
 
저처럼 참~전혀 연관성없을듯하게 수행하는 놈도 있지요..
 
무슨이유로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지 모른체...
 
무슨이유로 하필 수많은 수행체계에서 마법이란 체계를 기본페이스로 했는지..
 
알순없지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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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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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돌아가셨어요...(2CH)...
44세로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
마음도 좀 안정되었어.
왜 쓰레드 만들 생각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얘기좀 들어줄래?
이모가 엄마를 대신하게 된 것은 내가 3살때부터.
부친이 교통사고, 모친이 뒤를 이어 자살해서 갈 곳이 없어졌다.
조부모가 시설에 맡기자는 이야기를 하자,
불처럼 화를 내며 나를 맡아준게 이모였다.
'부친은 시쳇말로 양아치고, 모친은 임신했으니까 결혼해버렸다'
정도의 인간이었다고 한다.
해서 친가쪽 조부모도 외가쪽 조부모도 나를 싫어했다.
이모는 모친의 언니되는 사람이고.
내가 지금 25세.
이모는 나를 맡았을 때 22세정도.
이모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나를 맡아서
조부모는「그럴거면 집에서 나가라」라고 했다는 모양이다.
극성부모 수준이 아니지
이모는 스낵바인가 뭔가 야간업소에서 일해서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어서,
바로 날 데리고 집을 나온거야.
경제적인 여유라고 해도,
진짜 작은 아파트에 산 기억이 있어
방이랑 부억이 하나, 요컨데 원룸
욕실은 없어서 가까운 목욕탕에 다녔다.
그러다, 내가 6살 정도 되었을때 이모가 남자를 데려왔다.
「이모 결혼하기로 했단다」라면서
나는 이모를「누나」라고 불렀던거 같다.
그러니까 누나를 빼앗기는 것 같아서 싫어한건지,
그 남편될 사람의 정강이를 힘껏 걷어찼다고 한다.
그다지 기억은 없지만.
해서, 스무스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이모는 결혼했다.
물론 그 날 부터 이모의 남자친구는 의부가 된 거지.
내가 초등학교에 올라가고 곧 동생이 태어났다.
저학년 무렵엔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무렵에 문제가 생겼다.
「[나]군의 엄마는 남자랑 야한 짓 해서 돈을 번대~」
같은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뭐 물장사긴 해도 풍속(매춘)이 아니니까
야한 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늦게 들어오는 날도 있었고하니 잠자리 영업을 했을지도 모르지...
해서, 아니나 다를까 이지메 같은게 스타트.
처음엔 신발을 숨기는 정도의 괴롭힘이었지만,
언제부턴가 내 물건을 쓰레기통에 버린다던가
급식에 지우개가루를 넣는다던가 심해져간거야.
이모가 하는 일 때문에 괴롭힘당한다는걸 이모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이모가「학교 재밌니?」라고 물어도「재밌어」라고 대답했지
덧붙여 의부는 날백수가 되어서, 이모가 벌어야 되게 되어있었다.
나에 대한 폭력같은건 없었지만, 여동생의 육아도 방치했었고,
지금 떠올려보면 최저의 아저씨라고 생각해.
당시에는 형아 정도의 연령이었지만.
매일 학교에 갈 때 마다 다른 이지메를 체험했어.
연필이 전부 부러져 있다던가,
창문을 일부러 깨고 내 범행이라 한다거나
가방에 고양이 시체를 넣는다거나말야.
매일 바뀌는 이지메라는 느낌이었어.
요즘 초등학생의 이지메는 그보다 더 심하다니까 진짜 가여운거같아.....
해서, 어느날 이모가 갑자기 나에게 닥달을 한거야
「학교에서 무슨 일 있지?」라고 말야
나는 들키기 싫고, 걱정시키기 싫다는 것도 있어서'
「아무 일 없어, 숙제도 꼬박꼬박 하고있고,
시험점수도 나쁘지 않고, 선생님에게 혼나지도 않고」
라고 횡설수설했던거 같다.
이모가「그럼 다행이지만, 무슨 일 있으면 엄마한테 곧바로 말하기다?」라고.
이 때는 이미 이모는 자신을 누나라고 하지 않고,
엄마라고 하게 되었다.
나는 그래도○○이모 라고 불렀지
참고로 괴롭힘은 초6까지 확실히 계속되었어.
닥달한건 초5무렵
이지메를 당했지만, 나 은근히 무지각 무결석이었다구
조퇴도 한 적 없고
그리고, 중학교는 옆동네 학교에 가게 되었어.
이모가 역시 눈치챈건지, 옆동네에 아파트를 빌렸다면서.
중학교에 올라간 것과 동시에 이모는 이혼했어.
이혼이유야 말 안해도 알겠지
여동생도 내년에는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할 무렵에 이혼이었어.
중학교에서는 이지메도 없어서,
스포츠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농구부에 들어갔어.
신장도 나름 컸으니까 2학년땐 레귤러도 되었고.
레귤러 되고 첫 중학체전 전날
이모가 반짝반짝하는 농구화를 사온 걸 기억하고 있어.
중학교는 딱히 별 일 없이 졸업했지만,
고등학교때 또 문제가 발생해 버린거야.
시골과 도시의 중간정도인 지역인데,
역시 고등학교쯤 되면 같은 초등학교 나온 놈이 꼭 있잖아?
같은 반에 있었던거야.
이지메의 주범격이던 놈이랑 그 친구 A랑B가.
입학식 후에 첫 조회에서 그놈들 양아치근성을 발휘해서
「저 자식[나]아냐? ㅋㅋㅋㅋㅋ같은 고등학교라니ㅋㅋㅋㅋ
시간때우기 딱 좋겠는데ㅋㅋㅋㅋㅋ」
라고 큰소리로 지껄이더라
난 까놓고 고교생활 재미 없었어. 짧기도 했고.
농구부에 들어갔는데,
이모가 사준 농구화를 나이프인지 뭔지로 걸레를 만들어놔서말야.
아무리 물장사하는 이모라도,
고등학생이랑 초등학생을 먹여살리는건 고생일테고
새 농구화 사달라곤 못하니까 부활은 그만둔거지.
참고로 고교는 공립이야.

부활 그만두고 나서, 어쩐지 거칠어져서말야,
이모에게 엄청 폐를 끼쳤어
이지메 주범격이던 놈과 진짜로 싸움해서 말이지.
주범격은 전치2개월의 중상.
나는 멀쩡.
뭐 신장차나 체중차를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 말야.
물론 고등학교라 근신처분.
주범격은「아무짓도 안했는데 두들겨맞았다」라고 말한듯
처분없음
이모는 나를 몇번이나 따귀를 날렸어.
「남에게 상처를 주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지.
넌 안그래도 덩치가 크니까, 손 대면 안된다고!」
빰이 새빨갛게 될 정도로, 울면서 따귀를 맞았어.
이모의 눈이 먼저 새빨게졌지만서도
해서, 근신이 풀린 후에 저지른거야.
이모가 피던 담배, 세븐스타인데, 2개비만 필통에 넣어서 학교에 갔어.
필통을 여자애가 보고 선생님에게 신고했지.
뭔진 몰라도, 불량아가 되면 이지메당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거겠지.
그래서 담배에 손을 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 결국 이 때는 한개비도 피진 않았지만말야

다음날 이모랑 교감이랑 담임이랑 나랑 면담같은걸 했어.
무기정학인가 자주퇴학을 고르라더만.
학교는 언제까지고 니가 필요없다.라는 소릴 들었다.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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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하여

마이셀프 / 2021. 2. 24. 16:32

인간은 모두 바보에 병신이다
왜냐면 태어나는 이유도 죽음을맞아야 하는이유도
모르고 삶을 살기에.....
어떻게보면 인류사에 영원한 풀리지않는 문제겠지만 그언젠가는 풀릴문제중 하나가 아닐런지?
동서양에 역사속에 수많은 전쟁에 역사를 거치고서 우린 살아가고 있다
때론 신에 이름으로
또 때론 민족이란 이름으로
요즘에 우리나라에 유난히 사고가많아 씁쓸하기
그지없다
흠..ㅡㅡ 사진은 미켈란젤로에 천지창조
갠적으로 기독교는 아니니 여호와를 믿습니까?
(도를 아십니까 기독교버전?)생각지마시길
기독교에 관한한 간디에 말에 찬성하는 1인 이니까 후후후...@@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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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망이갔다 @@

마음한편으론 이벤트쇼이길 바라지만

그렇게 가버렸다

생각보다 슬플줄알았는데 덤덤하다

심장마비라 오늘 어머니와 대판싸워서 열받아

죽겠는데 바로티비를 켜니 그때하필

망이죽었다는 뉴스가 @@ 아 열받아~

한명에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준 인물이 가버렸다

마치 망이 니체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던 인물이었듯이 그렇게....

더블어 나에버킷리스트 한가지도 날라갔다

굿바이 얄리처럼 편히 쉬시길

ps

사실 덤덤하다 말했지만 오래갈것 같다

연예인이란 어둔면들도 동시에 알게되었기도 하고

장협착이 무리한다이어트 때문일수도 있다고한다

그리고 여러 연예인들중 에도 수면장애및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것도 그런 맥락일까

아무튼 오늘 기분은 최악이 되버렸다@@

여왕님도 둥둥이 동생이도

식구들도 모두 맘편히 하시길

그러고보니 급 예전에 마녀식구에 장례식이 생각나는군

망에 어떤 그 노래처럼!

망이갔으니 나도 서서히 준비를 해야겠지?

그래 모든존재는 인연에 법칙처럼 그렇게 가는거니까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무리겠지

ㅋㅋ @ㅇ@(복합적으로 멘붕중~)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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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간지 3일 서서히 사후강직이 오고있을듯

몸이야 한줌에 흙이 되는것이니 의미는 크게 두진않지만 저승에 잘갔을지 모르겠다

나중에 나또한 갈테니 프로젝트는 물건너갔군

망과 5살터울에 친동생으로 태어날려 생각했는데 아깝다

어릴적에 큰아버지에 죽음을 경험했던적이 있다

더블어 메리에 죽음 야옹이에죽음

병아리에 숱한죽음들

더블어 나또한 폐결핵으로 갈뻔했던적도 ㅋㅋ

ㅡㅡ 그러고보면 인생 참 드라마틱하게 산듯싶다 꿈에서본 심령과학이란 학문과에만남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 그와중에 건대입구쪽에서 명상곡 사려다 우연히 만난 마이셀프 세종대에 이철규라는 열사에 의문사와에 만남(벽보) 사실 이철규라는 이름은 불현듯 알았지만 그저 대학교학생회장에 죽음중 하나려니 생각하고 봤는데(옛날엔 그런케이스가 많았었는듯) 나중에보니

조선대컴공과에 미군정비판을 하셨던

분인것을 알게되었다(제목이 미제침략100년사 던가?ㅡㅡ 갠적으로 대충 무슨내용일듯 예상된듯)아무튼 망에노래 70년대에 바침처럼

그렇게 지나간 역사인듯 싶다

과연 완벽한 국가란 존재할까?

인혁당사건을 보며 국가에 제도에 악용사례를 보았고 김선일에 죽음을 보며 우리나라가 국민에 대한 처우를 생각할수 있었다

언젠가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에 일본군에 다수가 우리나라사람 이란것을 알고 쇼킹먹었던적이 있다 전작권을 사실상 포기한 한국에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느껴진다 사실상 한국군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윗대가리들은 전쟁나면 제일먼저 튀었다 조선시대도 이승만도 노블리스오블리제는 우리나라엔 바라지도 말자 ㅎㅎㅎ

그옛날 고려시대만 해도(이슬람상인들이

고려를 말한 코리아(corea) 라는 명칭 우리가 잘아는처용이 이슬람쪽인듯)

전세계를 누비던 우리나라 조선시대부터 갑론을박만 죽어라하던 그때나 지금이나 무엇이 다르랴 ㅋㅋ

우리나라에서 모병제하면 다를까

어짜피 윗대가리들 안가는건 똑같을것이고

혜택없는것도 마찬가질거다

군가산점 그것도 탁상행정에 본보기 아니던가?ㅋㅋㅋ

왠지 오늘은 유잔누님들이나 봤으면

ps

유관순 누나외에도 여성독립운동가는 많다

운동가 뿐이랴 투사도 있었다

어느 국회의원이 언젠가 여자깡패라던가?

테러리스트? 말한것을 들었다 좃까라!

우리가 편히 인터넷을 할수있는것도 그런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일 아마도 지금 한국에 모습을 보신다면 어떤말을 하셨을까? 심히궁금해진다

ㅋㅋㅋ

ㅡ@ㅡ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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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역대대통령에 부인이 공통적으로

이화여대출신이란것을 아는가?

내가우려하는건 바로 침실행정이다

역사속에서 여성에권력은 침실행정이란 방식으로

표출되었다 성서속에도 목을 따사형시킨(이름이 기억안나네 이룬)그런예도 있듯이 동양권에선 서양에역사보다 활발했다

조선시대까지도 보면 남편에 직위가 곧 아내에권력도 같이갔었다 남편이 검찰이라면 아내도 그에준한 권력이 가능했다

혹시 기억하는가?

여성부를 만든장본인은 이휘호이다

노무현때 옷로비사건은 어떤가?

드라마 여인천하는 사실일까? 후후후

서양에레이디퍼스트란 개념은

귀족이상 여성들을 의미한다

나쁜의미론 남성이 소중한존재기에 위험지역을 여자먼저보내는것이 원의미

프랑스만보더라도 의자를 꺼내주는건 예의가 아니라

따귀맞을짓 ㅡ..ㅡㆀ

일례로 최초에 무기사용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다

체력이상대적으로 취약해 무기라는방식을 사용하는것

토막살인이란 시체처리방식도

여성이먼저사용후 남성들이 배운것

일부일처제도 보면 백퍼센트 여성이 서로 싸우지않고

차지할수 있기때문

혹시그것도 아는가?

서양에선 페미니즘에 폐해로인해?

결혼제도가 사실상 없어졌다

동양권에서만 건재할뿐

왜냐면 전통적인 여성관에 차이를 이해하면 쉽다

서양에선 여성을 재산목록처럼 취급한다

매매시장이 그래서존재

현대에서도 결혼으로 인해 플러스보다 마이너스적인점이 많다 그래서 필요가 없어 폐지

다부다처제가 있는 서양국가도 있는것을 보면

동양은 어떤가? 사회학적으로 어마한플러스들이 가질수있다 여성부가 그토록 유교를 비판하면서도

결혼제도! 관혼상제에혼인 제도를 없애지않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외국에제도 마구 끌여들이면서까지! 한번 생각해보자

근래에인지는모르나(단지 알려지지 않았을뿐)

여성마피아도 존재한다고 한다

여성세계에도 폭력이 있겠지

유명한 조직이었던 흑장미파나 칠공주파도 유명한...

비하인드스토리로

6/25여군으로 조직되었던 조직도 있었다고 한다

남자군인들도 있었고 (야인시대에 잠깐 나온듯)

그당시 만들어진것이 바로 군가산점이었다 탁상행정에표본..

실질적으론 대부분 백수 또는 조폭(위에예)

외국에가서 일한분들도 보니 별반차이없던듯

(영화국제시장 말임)

ㅡ..ㅡㆀ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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