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티스토리분점입니다 미공원

카테고리

전체보기 (63)
공지사항 (2)
리뷰 (0)
마이셀프 (37)
수행족공부일기 (18)
그림족공부일기 (1)
사상족공부일기 (1)
문학족공부일기 (1)
음악족공부일기 (0)
경제족공부일기 (1)
컴터족공부일기 (0)
요리족공부일기 (0)
게임족공부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망과에 만남이 언제였던가??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그때에 기억...

대한민국에 음악은 쓰레기야 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던..

망에 노래 마이셀프..

화양리 건대입구에 어느 레코드 가게를 지나다가 명상곡을 찿다가 우연히 듣게된 ..

망에 노래..그때에 노래가 아마도 내기억이 정확하다면 나에게 쓰는 편지였을것이다.

그후 나에 노래방 십팔번이 되버렸던 나에게 쓰는편지..

그후엔 망을 나에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던 그때에 마음..

그마음을 다시금 제자리로 돌리려고 한다..

짥은 순간이었지만..식구라는 칭호로 때로는 싸우기도 많이했던 신닷과 고스에서에 생활..

싸우기도하고 미소를 짖기도하고..그렇게 어느덧..

그렇게 흘러가버렸다..

나는 과연 망을 존경하고있는것일까??나에게 망은 정말 나에 하드디스크 한켠에 속해있는 중요한 롤모델인가??

신닷에 놀면서 나름대로 이질문이 생기기에 이르렀던것은..

현실에서에 좌절감일까?

망도 사상가라고 생각하기전에 한명에 가수이기도 하기에..

식구라고 개인적으론 생각은 하고있지만 ..

결정적으로 콘서트를 가지못하는 현실적 괴리감이..

결국 나는 다시금 어둠에 식구로 돌아가야한다고 결론을 내게된듯 싶다.

좋은 신닷과 고스에서에 추억..

망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고싶은데..

맨날 싸운모습만 보여주고 과한 장난만 쳤기에..ㅡㅡ

결국은 그런모습으로 망에 마음속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자신에게씁쓸함이 느껴진다.

다시금 어둠에 식구라는 자칭 명칭으로 돌아가서..

그냥 나에 마음속에 사상가적인 망 

교과서삘에 망에 음악들..

소소히 들으면서..

망과에 만남은 아마도 죽는순간까지도 못만날듯 싶다..

아~그러고보니 먼발치에서 만났긴 했다..

비록 환경콘서트 였지만 말이다.

그때에 앞줄에 단발머리를 하고 패딩조끼를 입었던 마녀식구는 

조용필 옹에 단발머리에서에 가삿말처럼..못만났다..결국은..

이제 모든 신닷과 고스에서에 추억들은..

내가 먼훗날에 

망도 언젠가 쓰러진후라도..

뵐수있는 기회는 없을것같다..

그리고 한화식구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내 행동에 의도가 그게 아닌데 자책하면서..

그것을 모티브로 좋은 수행에 시발점으로 삼을까 생각해본다..

어쩌면 한화식구와에 만남도 그런의미에서에 운명적 만남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해보며 한번더~망과 한화식구와 그외에 고스 신닷 식구들에게 미안함을 표하고 싶다..

더블어 인생에 작은 켠이지만..신닷과 고스에서에 생활은 나에게 좋은..

영적인 한발짝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며..ㅠㅠ

글을 마칠까한다..

어느 여름 시작점에 놓여있는 저녁 ...



강냉이를 먹으면서 ...미공원

Posted by 미공원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