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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태어나고 그리고 언젠간 죽음이란 것을 맞기 마련입니다.사고사든 자연사든 그 어떤 유형적 운명론적 계기로 인해서라도 말이지요..여기에 계신 수행자분들에게 한가지 여쭙고 싶군요 만약 내일이라도 당장 죽음이 나에게 엄습해올때 그것에 대해 담담히 맞아 드릴수 있으신가요?수행에 척도는 바로 그것이라고 하지요 죽음을 뛰어넘을수있는 그 덤덤함..
갠적으로 시체관명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체사진을 봐도 동영상을 봐도 그때뿐인듯 하군요..
단순히 나에 몸도 저렇게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막연한 결론만 얻을뿐,,,
요즘엔 웰빙에 하나로 웰다잉이라고 도 있다고 하지요 말그대로 잘죽는것인데..고독사라는거 보셨나요?
자식들도 다 있고 재산도 있으신분들이 고독사를 하는 현실..더욱이 그중에선 저와비슷한 나이또래도 있다는것에 좀잖아 충격을 먹었습니다.내나이또래에 아가씨가 고독사를 했더군요..방을 봐도 엄청 좋은 집같던데 말입니다.
결국은 정신적인 개인적 문제가 있었겠지요..괴로운일이라던가 말입니다.세상사 세옹지마라고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서양인이든 동양인이든간에 인생이란것은 고달플수가 있고 즐거울수도 있겠지요..
혹여 이런류에 화두는 어떨까요?막상 죽음이란것이 나에게 바로 앞에 있을때 나는 덤덤히 그운명을 맞을수있는가 라는 화두..
저는 갠적으로 지금당장은 덤덤히 받을수는 있을듯한데 실질적으론 모르겠군요..

어릴때 생각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일종에 순수한 꿈이었다고 할까요?
태권브이를 보고 만들고싶었다는 그 꿈 ..



차후에 알아보니 그런류에 거대한 로봇이란것이 실질적으로 활용성도 없고 더욱이 공학이나 로봇관련 기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더군요 ㅋㅋ 갠적으론 수학은 잼병이라 공학은 아무래도 물건너 간듯 하군요..(언어쪽은 발달한듯한데..수학만은 어찌할방법이..ㅡㅡ)

Posted by 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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