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애라는 마음 그리고 인간에 愛 라는 감정..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본질
수행족공부일기 / 2021. 2. 24. 16:45
이외로 가장 쉬운 문제가 나에게 존재한다...ㅡㅡ
인간에 관계라는것이 잘못발전하면 집착이 되고
잘발전하면 사랑이 되는데...
하긴 사랑과 집착이란것은 종이한장 차이이거늘...
불교에서 말해지는 갈애 라는거...
이게 은근히 큰 욕망같다..
뭐랄까 나자신도 모르게 휩쓸려버리는 파도처럼 그렇게 ..
갈애라는건 말그대로 사랑이란것을 갈망하는 마음을 통칭하는데..
원쵀 한화식구와에 관계가 첨엔 아주친한 그런 식구로 시작했다가 ..
이게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집착이란 것으로 바뀌더니만..ㅡㅡ
갈피를 잡을수없을 정도로 발전해버렸다...OTL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
근원적인 그무엇에 수행을 해야할듯 싶다..
부정관명상을 더보강해볼까??
그런데 부정관명상도 하나에 헛점이 생기는듯 싶다..
시체라는것도 보자면 ..
인간이란 존재가 요상해서리..시체애라는것도 존재하니..
시체관을 하다보면 어쩌면 시체애로 발전할수도...ㅡㅡ
아무튼 그무언가에 근원적인 문제점을 파악해서 그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다..
자기관리라는것을 어찌보면 잘배워진듯도 싶다..
차라리 자기관리라는것을 더 철저히 보강을 해봐야겠다..
물론 이것도 근원적인 해결책은 될수없지만..
ps:인간에게 애 라는 감정은 정말 강한욕망같다..
애라는 감정들로만 (이미썼듯이)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하듯이..
그 중간중간에 모습들도 있고(뭐랄까 사각지대적인)
그 애라는 감정들도 분명히 그무엇에 근원적인 뿌리?이유는 존재할듯 한데..
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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