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족공부일기
동물에대한고찰..그리고..추억..!!
미공원
2021. 2. 23. 14:34
어릴 적 메리라는 친구가 있었죠 그 친구는 어릴 때 만났었습니다 내가 국딩일때 말이죠..
그때 금호동 이란 곳에서 살던 때에 그 친구를 만났었습니다.(음! 우리 집안은 약간 어질 거리는 설명하기 어려운 집안입니다 복잡 다잡아 한 집안 사정이 있었었죠.) 그리고 얼마 후 그 친구는 내 눈앞에
서 개고기라는 것으로 생을 마쳤었죠 (지금도 생각하면 정신적 트라우마와 고통이었네요)
그 당시에 저 자신을 슬프게 한 건 개고기라는 것으로 보낸 것보단 그 순간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것이 저 자신에 마음을 더 아프게 했던 제 인생에 일부였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생겼지요?
뭐랄까? 한편으론 이제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빨리도만들었구나 라는비꼬는말을하게되는
군요)아무튼이제서라도 만들었으니 다행입니다 위 그림은 오차 원님에 블로그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며 뭔가를 깨닫게 된 것이기도 하기에 (동물과 인간에 관계라고나 할까요?!) 이 그림을 콘셉트로 글을 썼습니다 동물과 인간??!! 어떻게 보면 별 관계가 없는 듯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뭔가 끈적한 관계도 느껴지는 그 무엇에 관계??!! 아무튼이 그림으로 저는옛추억과 또는 더 넓은 세계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