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티스토리분점입니다 미공원

카테고리

전체보기 (63)
공지사항 (2)
리뷰 (0)
마이셀프 (37)
수행족공부일기 (18)
그림족공부일기 (1)
사상족공부일기 (1)
문학족공부일기 (1)
음악족공부일기 (0)
경제족공부일기 (1)
컴터족공부일기 (0)
요리족공부일기 (0)
게임족공부일기 (2)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고소미여고생에 추억★
어느날  문득 그날이 떠오른다
바람소리가 귓볼을 스치고 지나가듯이
그날이 생각난다 눈을 감고 찬찬히 그날로 추억속으로 빠져본다

까마득했던 ~
손톱깎기와 지우개가 대결을 벌였던 아득한 시절얘기~

그날은 유난히 심부름이 자주했던때였다
그때는 나는 쪼꼬만 초딩때 였다
그때에 심부름은 나에게프로젝트와같은것이었다
그날도 고소미라는 과자를 사놓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먹으리라 나름대로에 나자신에 보상을 하기위해 사놓고  심부름을 갔다왔다 
그런데 왠걸
있어야할 과자는 봉지만 남긴체 고등학생누나에 미소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ㅡ..ㅡㆀ
심증은 있으나 결정적 물증이 없는상태(두둥~)
몇번 그렇게 물증을 잡기위해 나름대로 집중수사를 했었다  그러나 항상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것은 입가에 묻어있는~ 여고생누나에 완전범죄를 꿈꾸는듯한 미소뿐ㅡ..ㅡㆀㅋ
그때를 생각하면 과자를 뺏어먹던 누나가 그렇게 싫었건만  지금생각하니 그것도 나름대로에 추억인듯 싶다 지금은 해경을 하시는 매형과 잘사신다고 한다  더블어 그추억속에 고소미여고생누나도 벌써  할머니나이대가 되었다고 전해들었다((ㅠ.ㅠ))수퍼마켓에서나 마트에서 고소미를 볼때마다 파블로스에개마냥
자동적으로  그날에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지금 40대초반을 앞두고 있는데도  더블어  얀이라는 아내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더더욱 불현듯 떠오르는듯 싶다

Posted by 미공원
, |

1.그대에눈에는..항상빛이나네요..그빛에서..저는없는건가요?
만약..그빛에..제가있다면..제마음은..행복할거에요..
그대를향한제마음은..빛보다높으며..빛보다빠르답니다..
그대마음에..저를담아주시렵니까?
만약담기싫으시다면..안담으셔도됩니다..만약제가..
그대마음에..강제로들어간다면..그것조차는..사랑이아니고..집착일테니까요!
저는그대를사랑을할뿐이지..집착은하기싫어요..

2.그대에눈에는..항상빛이나네요..그빛을위해..눈속으로들어가..
열심히..땔감을구하고싶어요..영원히빛나기위해..저는열심히..땔감을구하고..싶습니다.
마음속이..겨울이라도..또여름이라도..그대를위해..땔감을구하고싶습니다.
제가만약..땔감을구하지못한다면..제팔과다리라도잘라..그대에눈에..빛남을위해..땔감이되겠습니다.
그대에눈에..저를담아주시렵니까?

3.그대에눈에는..항상빛이나네요..그대에무정함도..그대에..무관심도..
저는괜찮습니다..왜냐면?그것조차도..저는행복하기때문입니다.
무정한이여..무관심한이여...그대를위한저에마음만은..마음속에담아주신다면..그것만으로도..
저는행복하며..하늘을날듯..기쁨이..제마음속에넘쳐날것입니다..
그대는아시나요?제마음속에..그대뿐이란것을..
그대를위한제마음은..제심장과..제뇌를..꺼내주어도..기쁠..그런마음이란것을..

ps:이미지는 스즈키아이리라는 일본에 아이돌가수인데..
피박에 친구님중에 한분이 스즈키 아이리 광팬이라..



계속듣다보니 쇄놰가 되버려서 그만..

Posted by 미공원
, |

이외로 가장 쉬운 문제가 나에게 존재한다...ㅡㅡ

인간에 관계라는것이 잘못발전하면 집착이 되고 

잘발전하면 사랑이 되는데...

하긴 사랑과 집착이란것은 종이한장 차이이거늘...

불교에서 말해지는 갈애 라는거...

이게 은근히 큰 욕망같다..

뭐랄까 나자신도 모르게 휩쓸려버리는 파도처럼 그렇게 ..

갈애라는건 말그대로 사랑이란것을 갈망하는 마음을  통칭하는데..

원쵀 한화식구와에 관계가 첨엔 아주친한 그런 식구로 시작했다가 ..

이게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집착이란 것으로 바뀌더니만..ㅡㅡ

갈피를 잡을수없을 정도로 발전해버렸다...OTL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

근원적인 그무엇에 수행을 해야할듯 싶다..

부정관명상을 더보강해볼까??

그런데 부정관명상도 하나에 헛점이 생기는듯 싶다..

시체라는것도 보자면 ..

인간이란 존재가 요상해서리..시체애라는것도 존재하니..

시체관을 하다보면 어쩌면 시체애로 발전할수도...ㅡㅡ

아무튼 그무언가에 근원적인 문제점을 파악해서 그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다..

자기관리라는것을 어찌보면 잘배워진듯도 싶다..

차라리 자기관리라는것을 더 철저히 보강을 해봐야겠다..

물론 이것도 근원적인 해결책은 될수없지만..


ps:인간에게 애 라는 감정은 정말 강한욕망같다..
애라는 감정들로만 (이미썼듯이)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하듯이..
그 중간중간에 모습들도 있고(뭐랄까 사각지대적인)
그 애라는 감정들도 분명히 그무엇에 근원적인 뿌리?이유는 존재할듯 한데..



휴~힘들다...

Posted by 미공원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